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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ㅊㅣ ㅇㅒㄱㅣ 대화가 없으면 관계도 없다. 존중이 없으면 사랑도 없다. 신뢰가 없으면 계속 할 이유가 없다.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10. 3.
  • 선 택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하나의 선택에 따라 다른 선택은 포기해야 한다. 우리가 어떤 선택을 했다면 이 선택이 옳은 것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9. 22.
  • 막 대하지 않는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8. 25.
  • 킷틍 킷(คิด) : '생각하다'라는 뜻의 동사입니다. 틍(ถึง) : 동사로 쓰이면 '닿다' 전치사로는 '~까지'라는 뜻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3.
  • 다정함 다정함은 지능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6. 26.
  • 집 집에 가고 싶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5. 6.
  • long shot 아들아 잘다녀오렴 사랑한다. 굳나잇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4. 16.
  • 현 타 현타가 왔다 나는 누구 나는 어디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2. 15.
  • 인생, 삶ㅇㅔ ㄷㅐ한 ㅌㅐ도 생각해보면 살아오면서 중요한 건 '어디서'가 아니라 '누구와'의 문제였다. 내게 위안과 용기가 되고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과의 좋은 관계가 행복의 지표였다. 경쟁심을 유발하고 의심하게 하는 환경을 치워버리고 양심과 진심과 열정의 프레임을 유발하는 것을 가까히 하고 싶다. 소유하려 하기보단 경험하자. 타인을 위해 그리고 의도하진 않아도 그것이 나를 위한 것이 되도록 발상을 전환하자. 충분히 삶을 느끼며 존중하자.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Victor Frank) 은 이렇게 말했다. “한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는 있지만, 한 가지 자유는 빼앗아 갈 수 없다.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삶에 대한 태도만큼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1. 2.
  • ㄱㅣㅇㅓㅇㅣ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9. 20.
  • 찢ㅇㅓ진 ㅁㅏ음 증후군 억세게도 드문 일 그 드문 일에 억세게도 꼭 마음이 찢어지는 것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9. 19.
  • 말 ㅇㅏ닌 말 "왜 사랑하나요?"라는 문장은 문법적으로는 옳다. "어떻게 그를 사랑하게 되었나요?"라는 질문도 문법적으로 옳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 말들은 성립되지 않는다. 왜 사랑하는지 이유를 분명히 댈 수 있다면 이미 그건 사랑이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8. 7.
  • 당신의 친구를 보ㅇㅕ주ㅅㅔ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8. 4.
  • ㅈㅣㅎㅖ 머물러 있지만 역동적이고 정적이지만 활발하고 분주함 속에 멈춤을 알고 반복되지만 새로움을 일구는 삶 비슷한 반복에서 다시 의미를 부여하고 같은데에서 새로운 것을 만끽할 줄 아는 삶 얻은 것을 계속 원할 수 있는 삶 씨실과 날실이 교차되서 공간이 되듯이 그런 삶을 살고 그런 삶들끼리 살아야 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8. 3.
  • 수련 수련은 나의 상태와 변화를 면밀히 느끼는 것만 있는게 아니랜다. 나에게 일어나는 어떠한 현상에도 반응하지 않고 현상을 그저 관조하는 것, 나의 내면을 느끼지만 나를 둘러싼 세계와 함께 멀리서 그저 관조하는 것도 수련이랜다. 수련은 그래서 일렁이는 잔물결에 흔들리거나 작은 바람에 동요하지 않을 수 있게 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26.
  • ㅅㅏ막 빙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15.
  • 간이역 이렇게 사는게 맞는가 아직도 찾아가는 중인가 진짜 나이가 들면 여유를 가질수 있을까 (지금 나이도 모자른가?) 간이역에서 잠깐 대기하는 것 같은 부산한 마음 중..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2. 13.
  • 낯설다 아프다 양귀자 -모순- 중에서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0. 10.
  • 췟 나이가 들어가면서 세상을 보는 관점이나 기준이 조금 달라지는가보다 10년이 훌쩍 지나 다시 본 영화와 음악들은 이전에 느꼈던 감동이 아니라 나약함이나 지나친 감상 따위로 보였다. 그렇지만 인생의 무게와 슬픔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나이를 들수록 삶의 무게와 숙연함이 마을을 채운다 삶을 바라보며 표정은 단조로워졌지만 마음은 더 깊이 울리고 있다. 친구의 비열함과 억울한 접촉사고까지 마음이 출렁거렸다. 집에 맥주가 있던가 생각할만큼 깊어지는 생각이 무서웠다. 삶에 대해 약이 오른다면 그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사람에 대해 분하고 억울하고 답답하면 대화나 포용으로 수용이 가능할까 답을 알지만 그럴 수 없을 때, 또는 답을 몰라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그저 내 죄에 대한 응당한 댓가려니 생각해보려 한..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9. 15.
  • 나는 배웠다 - 샤를르 드 푸코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 뿐임을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에 달린 일. 나는 배웠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임을. 삶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가 아니라 누가 곁에 있는가에 달려 있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더 중요함을.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하기보다는 나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함을 나는 배웠다 삶은 무슨 사건이 일어나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달린 것임을. 또 .. 공감수 2 댓글수 0 2022. 8. 17.
  • 잃어가는 과정 나는 지금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고 있는 걸까. 어쩌면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누군가를 잃으며 자신도 잃어가는 과정에 있는 것은 아닐까 - 언어의 정원 p167 - #읽는중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8. 14.
  • 사랑ㅇl 아니다 사랑은 애써 증거를 찾아내야 하는 고통스러운 노동이 아니었다. 누군가의 심연 깊은 곳으로 내려가 네발로 기면서 어둠 속에서 두려워하는 일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만 어렵게 받을 수 있는 보상도 아니었다. 사랑은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것이었다. -애쓰지 않아도- 최은영 불안하고증명을원하고보상처럼기뻐하는건사랑이아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8. 11.
  • 안부 죄인으로, 고맙고 아프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7. 30.
  • almost over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7. 30.
  • manifest 무슨뜻이야? 글쎄. . 많이 빠르다 아냐? 매니때문에? 굳이 쓰자면 머치아니고? 많이 빠르다는 뭐야? 베리패스트 아닐까? '저건 나타나다란 뜻이야'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7. 3.
  • Fade 최초의 절망도 그 열기를 잃고 그저 우울함만 남은 듯 시들해졌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https://grafolio.naver.com/jbico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7. 3.
  • 지금 분노는 들여다보면 슬픔인거다 진심으로 살자 친절하고 상냥하고 밝고 긍정적으로 살자 설사 맘이 뒤틀리고 밤잠 설치며 분해도 계절이 가고 생명이 죽는것처럼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우르며 흐를 수 있게 최선을 다해서 인내하고 기쁨을 바라자. 나를 선하게 하고 내일을 기대하게 하고 내가 품은 것을 귀하게 하고 바라게 하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6. 22.
  • 낫지 않겠습니까 " 나는 한 시간의 독서로 누그러들지 않는 어떤 슬픔도 알지 못한다." - 몽테스키외 I have never known any distress that an hour’s reading did not relieve. - Montesquieu 독서가 모든 삶의 문제를 해결하진 못할 것이다. 책을 덮어도 여전히 남아 있는 괴로움을 마주해야 하니까. 그러나 잠시라도, 조금이나마, 확실히 잊을 수 있는 방법에 책만한 것이 없다. 어제와 같은 하루를 살아도 눈과 귀가 바뀐다면 삶은 달라진다. 해석도 폭넓어지고 자연스레 갖게된 대안이 덜 불안하게 한다. 이도 저도 못하던 인생은 변한게 없고 그대로일지 모르지만 발만 동동 구르지 않고 나를 바라보게 하며 주변을 포용하게 한다. 선악과 잘잘못을 간단히 규정하고, 가볍게 ..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6. 13.
  • 다정하게 모든사람은 착하다 착하게 다정하면 그것을 받는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5. 3.
  • 꽃 좋다 아프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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