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상

인생, 삶ㅇㅔ ㄷㅐ한 ㅌㅐ도

Sarah *^^γ 2023. 11. 2. 12:57

생각해보면 살아오면서 중요한 건 '어디서'가 아니라 '누구와'의 문제였다.

 

내게 위안과 용기가 되고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과의 좋은 관계가 행복의 지표였다.

 

경쟁심을 유발하고

의심하게 하는 환경을 치워버리고

양심과 진심과 열정의 프레임을 유발하는 것을 가까히 하고 싶다.

 

소유하려 하기보단 경험하자.

 

타인을 위해

그리고 의도하진 않아도 그것이 나를 위한 것이 되도록

발상을 전환하자.

 

충분히 삶을 느끼며 존중하자.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Victor Frank) 은 이렇게 말했다.


“한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는 있지만, 한 가지 자유는 빼앗아 갈 수 없다.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삶에 대한 태도만큼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