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뻘아들뻘1 도.쿄ㅌㅏ워 보통 책을 읽고 나면 인물간에 감정선이 잔상이 남는데 이 책은 스무살 남짓의 남학생이 엄마 뻘인 연상과 진심으로 사귄다거나 주부인 연상녀는 아들뻘 연인 앞에서 자신있게 나체로 있고 (소설인지는 알겠는데) 신기하단 느낌이다. 시사점을 못 찾은채 책이 끝나 버렸는데 내가 놓친 게 있었는지 집중하지 않았는지 찜찜함. . . 이 책. . 뭘 말하고 싶은걸까 근데 뭐 책이 꼭 뭔가 말해야 한다는 법이 있나. 그래도! 다른 이들의 서평도 읽어봐야겠다. 2023.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