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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북133

우ㄹㅣ 슬픔의 ㄱㅓ울 책을 읽긴 읽었는데 내용도 알긴 알겠는데책 줄거리 얘기하라면 고민될 것 같다. 2025. 5. 1.
속.죄 책 호흡이 얼마나 느린지. .진도가 잘 나가질 않았다.뒷장이 궁금해야 속도가 나징하긴. .일도 바쁘고 갈수록 SNS와 AI는 재밌어지니 활자에 눈이 가기란 쉽지 않았더랬다. 반성반성 소설인지 실화인지 허구인지 조금 헷갈렸던 책영화소개를 보고 이해하게 되었다.이 책 괜찮다. 2025. 3. 23.
면.도날 배경이 되는 시대는 1차 세계대전에서 대공황기를 거쳐 2차 세계대전까지 이어진다.사회적 큰 사건들로 인해 전통적 가치가 붕괴되고 새로운 가치들이 나오면서 사회는 미처 성숙하지 못한 혼란기에 접어든다. 하지만 이 책은 세속적인 허영과 불안에 주목하기보다 래리라는 인물을 통해 인간은 왜 사는가, 어떻게 살 것 인가와 같은 삶의 근본적인 질문에 집중한다.등장 인물들의 여러 가지 희망과 가치관들이 때론 개인적인 행복이나 관습에 귀속된 편협한 고집이래도 이 책은 등장 인물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에 당당하고 성실하고 솔직하게 노력했음을 내내 묵직하게 보여준다. 2025. 1. 30.
ㅇㅖ감은 틀ㄹㅣㅈㅣ 않는ㄷㅏ 미묘한 인간관계 인과관계 책임의 범주40년이 지나 밝혀지는 이야기반전이 있음 2025. 1. 2.
ㅇㅣㅊㅓ럼 ㅅㅏ소한 것.들 나의 안위를 위해비겁함을 선택하는 것집단의 비겁함에 묻혀죄책감을 희석시키는 것사람 존재가 싫어지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소설임 2024. 12. 21.
ㅈㅣ구끝날의 요ㄹㅣㅅㅏ 바빠서 오래 읽었다.재미있었으면 달라졌을까 2024. 11. 24.
독일인의 ㅅㅏ랑 주인공들의 대화 내용이 추상적이고 길다. 정작 그들의 스토리는 잔잔하고 굴곡이 없다. 그럼에도 고전 스테디셀러는 역시, 깊은 울림을 준다. 2024.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