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상
선생님으I 일ㄱI
Sarah *^^γ
2017. 3. 20. 01:09
태국 영화이다.
기대하지 않아서였을까 생각보다 괜찮았다.
사랑은 망망대해에서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배처럼
두사람의 가치관과 삶의 방향이 같아야 하고
신뢰를 통해 힘을 얻어 나아갈 수 있다.
여 주인공 '앤'은 인생관이 다른 그와의 사랑을 포기한다.
'앤'은 용기가 있었다.
용기만 있다면 됬을까
그 사랑의 대체자가 있지 않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