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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상

ㅇㅏ픔

by Sarah *^^γ 2020. 11. 12.

아픔은 바닷가로 밀려오는
온화한 물결처럼
다가왔다가 멀어져갔다.
다시 다가왔다가 멀어져갔다.

- 무라카미하루키의 1Q84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