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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상

알수없는것

by Sarah *^^γ 2019. 8. 24.

짐작대로 되어가는건가
신앙처럼
의리있게
참고 기다리고
사랑을 말하고 칭찬을 말하고
다른걸 보지말고
내맘을 다잡고
감정이 돕도록
내길을 묵묵히 걷도록
사랑하자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