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도 너와 비교할 수 없고..
무엇도 너를 가릴 수는 없어..
그 무엇도 네 앞에선 두렵지 않아
이런게 너니까 그게 바로 너니까..
무엇도 네게 숨길 수가 없고
무엇도 내게는 아깝지 않아
그 무엇도 너와 바꿀 순 없을거야
그게 너니까 내가 사는 이유이니까
늘 나에게 사랑을 주는 그대에게
감사할 뿐이야 가슴 저릴 뿐이야
하얗게 세상을 덮은 눈처럼
우리의 사랑도 쌓여 가겠지
하루하루 너에게만 하고 싶은 말
널 사랑한다고 너무 사랑한다고..
무엇도 너를 가릴 수는 없어..
그 무엇도 네 앞에선 두렵지 않아
이런게 너니까 그게 바로 너니까..
무엇도 네게 숨길 수가 없고
무엇도 내게는 아깝지 않아
그 무엇도 너와 바꿀 순 없을거야
그게 너니까 내가 사는 이유이니까
늘 나에게 사랑을 주는 그대에게
감사할 뿐이야 가슴 저릴 뿐이야
하얗게 세상을 덮은 눈처럼
우리의 사랑도 쌓여 가겠지
하루하루 너에게만 하고 싶은 말
널 사랑한다고 너무 사랑한다고..
어떤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스러움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독특한 느낌을 주는 퓨전이..
요새 들어 새로운 대세이자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
음악에서도 피쳐링이라는 것을 통해 쟝르와 연령층에 제한되지 않고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 노래 역시 잔잔한 색깔을 가진 김연우와 톡톡튀는 랩퍼가수 타블로가 독특한 개성의
음악을 만들어낸 근사한 노래이다.
평소에 내가 좋아하는 두 가수를 이렇게 하나의 노래에서 만날 수 있어 너무나 반갑고 기쁘다.
게다가 음악이 주는 분위기는 부드럽고 따뜻하며 가사는 고백하듯 두근거리게 한다. ^^
두 가수가 지닌 각각의 다른 색이 이렇게 근사한 새로운 색깔을 만들다니......멋져부려~! ^.^
몇해가 지나 이 노래를 들으면 올 겨울 유난히 뒤숭숭한 이 즈음을 기억하게 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