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악
㉧ㅣ별 주 /Ⓛyⓝ
Sarah *^^γ
2015. 11. 26. 16:46
나를 안고 매만지고 고백들을 쏟아내던 그댈 되새기며 그냥 웃어
홀연하게 사라지며 우는 나를 비웃었던 독한 표정들이 나를 울려
사랑이 죄가 되나요 나 왜 이런 벌을 받죠
볼륨을 더 높여 줘요 그 안에 숨어 울 거예요
마침표를 찍어야 해요 그래도 그리워져요
나는 그댈 잊고 살 수가 없어요 우리 사랑은 모두 끝났어
이건 꿈이야 날 좀 깨워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