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악

요즘 / ㉨l요

Sarah *^^γ 2008. 11. 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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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너와 사랑할 수도 없는 어지러운 나날들
지나고 싶어 피하고 싶어

시간이 흘러흘러 너에 대해 차가워졌으면
차라리 널 그리며 그 안에서 행복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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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리 감정없이 차갑게 말하냐 물어보니

친구가 이렇게 말했다.

기억때문에 괴롭지 않기 위해서는 차가워져야 한다고 말이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말해주었다

시 쓰지말고 앞에 있는 순대나 잡숴바. 라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