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북
도.쿄ㅌㅏ워
Sarah *^^γ
2023. 4. 8. 02:37

보통 책을 읽고 나면
인물간에 감정선이 잔상이 남는데
이 책은
스무살 남짓의 남학생이
엄마 뻘인 연상과 진심으로 사귄다거나
주부인 연상녀는
아들뻘 연인 앞에서
자신있게 나체로 있고
(소설인지는 알겠는데)
신기하단 느낌이다.
시사점을 못 찾은채
책이 끝나 버렸는데
내가 놓친 게 있었는지
집중하지 않았는지 찜찜함. . .
이 책. . 뭘 말하고 싶은걸까
근데 뭐 책이 꼭 뭔가 말해야 한다는 법이 있나.
그래도!
다른 이들의 서평도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