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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의 부엌

Sarah *^^γ 2023. 3. 7. 01:59


아. .아무나책쓰는가보다
말많다고해서달변가가아니듯
문장이줄줄이어져서소설인가
책 속에 갈등과 인연은
어찌나 가늘고 약한지 뿔은 국수가락이고
흔한캐릭터가 뻔한고민을 하는데
어찌나 길게 다루던지 그것도 재주다 싶다.
직장7년에염증느끼고한참고민하는인물을보고
이소설 코메디인가했다.
7년이 짧아서 웃긴게 아니다.
7년이면 염증날만하다 생각한
작가의 얕은 인생 희노애락이 책을 밍밍하게 한다.
작가는 아직 세상 염증 그닥 못느낀게다.
어설픈 책은 시간을 낭비하게 한다.

앞으로미혼의30대이하작가책은
장편이라도안읽겠다.
더욱이 책표지가 곱상할땐 냅다 던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