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북
무해의 방
Sarah *^^γ
2022. 9. 26. 00:51

책 후미에 있는
작가의 말에서
엄마, 아버지를 언급한 글이 와닿았다.
상실감과 공허함이 크고
시간은 버티기 버겁고
바라는 것을 포기하면서도 놓지 못하는 괴로움을
어떻게 달래며 노년까지 살아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