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북

프ㄹl즘

Sarah *^^γ 2022. 8. 18. 23:51

손학규의 둘째딸 손원평 작가의 책이다.
아몬드 책도 손작가의 작품이다.

사랑의 깊이는
얼마나 힘들고 아팠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했다.
행복이 아닌 상처나 고통으로 가늠하다니
그건 정상이 아닌게 분명하다.

이 책에서는 찐사랑이 쿨한편이라
'비정상적인' 나로서는 몰입이 어려웠다.

나를 포함한
세상 모든 이들이
사랑을 오로지 행복함으로 측정하길 바라며 이만. . .